패팅 세탁 및 보관방법 롱패딩 경량패딩 겨울패딩 정리

 

잘못된 관리로 인해 패딩이 손상되거나 보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올바른 세탁 및 보관법을 알아 두시길 추천드립니다. 

 

 

 

 

패딩은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부분 세척과 올바른 보관법이 중요합니다. 

 

 

 

목차 

• 패딩, 자주 세탁하는 게 좋을까?
• 패딩 세탁, 제대로 하는 법
• 패딩 건조할 때 주의할 점
• 패딩 보관, 이렇게 하면 오래 간다

 

 

 

1. 패딩, 자주 세탁하는 게 좋을까?

패딩은 자주 세탁하면 충전재(거위털, 오리털 등)가 손상될 수 있어 부분 세척이 더 효과적입니다.

 

 

 

 

오염된 부분에 중성세제를 묻힌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닦아내거나 물티슈로 가볍게 닦아도 가벼운 얼룩 제거에 도움이 됩니다.

 

 

2. 패딩 세탁, 제대로 하는 법

패딩 세탁이 꼭 필요할 경우, 세탁기보다는 손세탁이 추천되지만, 세탁기를 사용해야 할 때는 아래 방법을 참고하세요.

 

 

 

 

지퍼를 잠그고 세탁망에 넣어야 충전재 손상을 방지하고, 찬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 울코스로 세척합니다. 헹굼을 충분히 하고 약한 탈수로 설정해 세탁을 하세요. 

 

 

3. 패딩 건조할 때 주의할 점

패딩을 빨래 건조대에 그냥 걸어두면 충전재가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 물기를 제거한 후 두드려서 충전재를 고르게 펴줍니다. 통풍이 잘 되는 그늘에서 말려야 충전재 손상을 방지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 

건조기 사용 가능 패딩은 건조기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건조기에 넣고 약한 온도(저온)로 설정해 건조하면 충전재가 뭉치는 것을 방지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건조 시 테니스공이나 수건을 함께 넣으면 패딩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펴지는 데 도움이 되고, 패딩 리프레시 기능이 있는 건조기를 활용하면 충전재가 골고루 펴지면서 패딩이 더욱 빵빵해집니다.

 

 

 

패딩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. 

 

 

 

4. 패딩 보관, 이렇게 하면 오래 간다

패딩은 충전재 뭉침 방지를 위해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패딩끼리 꾹 눌러서 보관하면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여유있게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패딩은 습기 없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종이나 방습제를 함께 넣어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올바른 패딩 관리로 겨울 내내 따뜻하게 입었던 패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보관해보세요!